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틱톡, 디즈니+ 런칭 주도한 케빈 메이어 CEO로 영입
틱톡의 차기 최고경영자로 내정된 케빈 메이어. 짧은 비디오 플래트폼인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는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축한 케빈 메이어(58)를 틱톡의 최고경영자(CE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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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초 영상' 시대에…'1시간 영상'에 꽂힌 인스타그램 전략
인스타그램의 전 공동창립자 케빈 시스트롬이 2018년 IGTV를 공개하는 모습. [인스타그램] 페이스북을 모회사로 둔 인스타그램이 '유튜브'의 성공 방정식에 꽂혔다. 13일(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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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초 틱톡이 유튜브 저격수로 꼽히는 이유
유튜브를 켜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광고의 주인공 틱톡(중문명: 더우인抖音). 2018년을 기점으로 1년 사이 급속도로 확산된 틱톡은, 초창기 더빙, 손가락 춤, 뮤직비디오 앱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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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아는 왜 중국 IT 기업의 노다지가 됐나?
#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처음 간 건 2011년이었습니다. 날씨는 덥고 도로는 혼잡했는데,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었습니다. 바로 길거리에 젊은이가 굉장히 많았다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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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고 스타트업, 그러나 속은 달랐다
언제부터인가 중국 뉴스를 찾아보는 것이 부쩍 간편해졌다. 다양한 매체의 기사를 종합해서 취향대로 추천해주는 뉴스앱이 등장했기 때문이다. 하지만 막상 이용하다보면 고개가 갸웃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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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센트는 비전이 없다? 신랄한 비판의 근거는
"텐센트는 제품 개발 능력과 창업 정신을 잃어가고 있다." "텐센트는 투자회사로 변하고 있다." 중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을 꼽으라 하면 텐센트는 늘 빠지지 않고 거론된다